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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과 ‘팬오션’ 등 주요 해운사의 2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하반기 역시 저유가와 컨테이너 운임 상승 효과 등에 힘입어 불황을 모르는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미증유의 경제 위기로 대내외 환경에 암운이 드리운 이 시국에 해운업계가 한국경제의 불씨를 살릴 희망의 지표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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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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