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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1·2호선) 환경미화원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구로구에 따르면 179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일부터 발열과 두통 증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감염경로는 불투명한 상태다.
이 확진자는 청소용역회사 소속으로 신도림역에서 환경미화 업무를 하고 있다.
이에 구는 이 확진자의 동료 16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7명이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9명은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7명은 부천시 3명, 인천시 부평구 1명, 계양구 1명, 영등포구 1명, 관악구 1명이며 구로구 주민은 없었다.
이들은 마스크는 착용했으나 항상 도시락을 싸와 휴게공간에서 함께 먹고 휴식을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역무원들과 접촉으로 없었고 출퇴근 이외에 구로구내 의미있는 동선은 없었다.
구는 신도림역 휴게공간을 폐쇄 조치하고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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