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본점 전경./사진=산업은행
산업은행은 코로나19 피해기업 전용상품인 ‘힘내라 대한민국 특별운영자금’을 전면 개편해 피해기업 앞 금융지원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이 상품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 앞 적기유동성을 공급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실물경제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피해기업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강화된 금융지원이 필요하다는 민관의 공감대에 부응했다는 게 산업은행의 설명이다.


기업당 지원한도를 2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중견기업은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각각 확대했다

자금 지원 기간은 ‘1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금리 우대 폭은 최대 0.6%포인트에서 0.9%로 각각 확대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 들어 지난 23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18조원 늘어난 총 68조원을 공급하는 등 국가 경제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금융 부문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