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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회전을 순조롭게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80위 미카엘 이메르(스웨덴)을 3-0(6-0 6-2 6-3)으로 완파했다.
조코비치는 여유 있게 2회전에 안착, 개인 통산 2번째 프랑스오픈 우승을 향해 나아갔다.
조코비치는 앞서 열렸던 메이저대회 US오픈 16강에서 자신의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친 공이 선심 목에 맞아 실격패를 당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프랑스오픈에 출전한 조코비치는 1회전을 가볍게 통과, 통산 18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조코비치는 1세트 단 1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는 2-2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치고 나갔다. 3세트에서는 3-1로 앞서다 3-3으로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코비치는 이후 3게임을 내리 따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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