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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노인의날인 2일 "어르신들은 식민지와 전쟁의 고난 속에서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경제 발전을 이뤄내신 '살아있는 역사의 위인'"이라며 복지 정책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정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공로는 다른 나라보다 더욱 특별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지난 역사 속에서 어르신들이 보여주신 헌신과 희생을 존경하며 그 마음을 담아 노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든든한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40%에서 내년 1월부터는 모든 수급자로 확대하고 노인 일자리를 내년까지 80만개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안심할 수 있는 노후 생활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치매국가책임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르신들의 지금의 삶이 바로 우리 젊은이들과 중년들의 미래의 삶"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영위해야 우리도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우리 모두가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존중하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힘이 되어드려야 한다"며 "정부도 따뜻한 복지와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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