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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오! 삼광빌라!' 이장우와 전성우가 입주했다. 전인화는 황신혜와의 재회에 충격을 받았다.
3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새로운 세입자 우재희(이장우 분)를 환영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재희는 이순정(전인화 분)과 만난 후 삼광빌라에 월세로 살기로 했지만 우재희와 인연이 있던 이빛채운(진기주 분)은 이를 모르고 있었고, 욕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우재희를 변태로 오해했다. 우재희는 이빛채운과 가족들에게 나체 상태의 몸을 들킨 후 기절했다가 정신을 차리고는 다시 비명을 질렀다.
이후 이빛채운은 가족들에게 우재희가 함께 일하는 건축사무소 소장이라 알렸다. 이빛채운은 미안해 했지만 두 사람은 계속 티격태격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빛채운은 LX패션에 입사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고, 우재희는 LX패션 김정원(황신혜 분)과 그의 딸 장서아(한보름 분)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시끄러운 분위기에 묻혔다.
우재희는 마당에서 모친 정민재(진경 분)에게 전화했지만 없는 번호로 나오자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때 이빛채운이 마당에 등장했고 우재희가 여자친구와 통화 중이라 오해했다. 우재희는 자신이 LX패션 오너와 아는 사이라 밝히려 했지만 이빛채운이 또 말을 끊었다. 이때 장서아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이빛채운은 우재희에게 여자친구가 있다고 확신했다.
우재희는 김확세(인교진 분)가 코고는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다음 날 아침식사에서 집을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려 했지만, 이순정의 맛있는 음식에 뜻을 바꿨다. 우재희 모친 정민재가 나가면서 우정후(정보석 분)는 늦잠을 잤고, 아침식사가 준비돼 있지 않아 식사를 하지 못하는 등 아내의 부재를 실감하기 시작했다.
이빛채운은 LX패션으로 출근하게 됐고, 장서아는 이빛채운과 함께 출근한 신입사원만 챙기는 등 차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빛채운이 청소부 아주머니를 챙기는 사이 장서아와 신입사원이 사무실로 들어갔고, ID 카드가 없던 이빛채운은 문을 열어달라고 햇지만 장서아가 그를 모른 채 했다. 이후 이빛채운이 문에 낄 뻔했고, 김정원이 그를 돕다 손을 다쳤다. 장서아는 크게 분개했다.
첫 회의에서 이빛채운은 자신의 의견을 자신있게 내는 등 활약으로 김정원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서아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고, 이빛채운에게 "모레까지 연구해서 발표하라"며 업무를 안겼다. 김정원은 이빛채운이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모습을 지켜봤고, 발표에 있어 중요한 점에 대해 조언했다. 이빛채운은 김정원에게 새 반창고를 붙여주는 등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빛채운은 우재희와 약속한 작업까지 완벽하게 마쳤다. 우재희는 늘 열정 넘치는 이빛채운의 모습과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반한 듯했다. 집에 돌아가는 길, 이빛채운은 우재희의 차에서 잠이 들었고, 우재희는 이빛채운의 꺾인 고개를 손으로 받쳐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더했다.
이라훈(려운 분)은 상황이 점점 꼬이기 시작했다. 그는 대학교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러갔다가 최근 강의실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았던 차바른(김시은 분)을 만나게 됐고, 그의 손에 이끌려 유도부까지 가게 됐다. 그는 이 학교 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어느새 차바른의 손에 이끌려 유도를 하고 있었다.
황나로(전성우 분)는 삼광빌라로 들어갈 계획을 세웠다. 이순정은 "2층 방은 나갔다"고 했지만 황나로는 반지하라도 상관 없다고 했다. 황나로는 "오늘부터 가능하냐"며 반지하로 바로 입주했고, 이빛채운의 방을 기웃거렸다.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간 이순정과 김확세. 이라훈과 통화 중이던 김확세는 "마트하고 학교에서 똑같은 노래가 나온다"며 의아해하기 시작했다.
삼광빌라에서 처음 마주친 이빛채운과 황나로. 황나로는 넘어지려던 이빛채운을 붙잡아줬고, 그 모습을 오해하던 우재희는 황나로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한편 이순정은 자신이 일하는 사모님 집에서 김정원과 재회했다. 김정원은 이순정을 알아봤고 "혹시 옛날에"라며 운을 뗐다. 이순정도 "정원 아가씨?"라고 물었고, 김정원은 "그래 맞아 순정씨. 이게 얼마만이냐"며 반겼다. 이때 이순정은 충격을 받으며 쓰러지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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