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5명 증가한 2만4239명을 기록했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교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명으로 늘어났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에서 "북서울꿈의교회 관련 1명이 3일 최초 확진 후 4일에 3명, 5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은 교회관계자와 가족 등 접촉자를 포함해 23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3명, 음성 199명으로 나왔으며 나머지 인원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북서울꿈의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후 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온라인예배 촬영을 위해 모인 인원 일부의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 국장은 "종교시설에서는 모든 종교행사를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대면 모임과 단체식사는 금지해 달라"며 "마스크 착용, 주기적 시설 소독, 시설 내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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