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테이코플라닌(Teicoplanin) 및 황산아르베카신(Arbekacin sulfate)의 치료효과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국내 비임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연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테이코플라닌(Teicoplanin) 및 황산아르베카신(Arbekacin sulfate)의 치료효과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국내 비임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연제약은 슈퍼박테리아(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 감염) 항생제인 테이코플라닌은 메르스(MERS·중동 호흡기증후군) 치료제로서 2016년에 용도 특허가 등록됐던 것과 코로나19가 같은 계열의 바이러스라는 점에 착안해 비임상 시험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일한 계열의 슈퍼박테리아 항생제로서 안전성과 안정성이 더 뛰어난 ‘황산아르베카신’에 대한 비임상 시험도 함께 진행한다.


이로써 이연제약은 임상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신규 후보물질과 함께 약물재창출을 통해 빠르게 임상을 진행할 수 있는 테이코플라닌 및 황산아르베카신에 대한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을 병행하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인도 소재의 기존 파트너사와 테이코플라닌 및 황산아르베카신의 코로나19 현지 임상을 진행하기 위한 협의도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 테이코플라닌 및 황산아르베카신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로 피부 및 연조직 감염증, 요로 감염증, 폐렴 등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