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수현이 현행 낙태죄 유지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뉴스1

배우 손수현이 현행 낙태죄 유지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손수현은 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작년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에 만세하던 순간이 민망할 지경. 놀리냐? 낙태죄 폐지해. 위헌 판결이 났는데 유지라니? #낙태죄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4월, 낙태를 처벌하는 형법 조항이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침해한다고 헌법 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정부는 현행 낙태죄를 유지하고 임신 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