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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1) 나연준 기자 =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나성범은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나성범은 팀이 6-10으로 끌려가던 9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키움 마무리 조상우의 4구째 149㎞ 직구를 통타, 중앙 담장을 넘겼다. 시즌 31호 홈런.
이 홈런으로 나성범은 2014년 기록했던 30홈런을 넘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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