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 켈리가 4회초 1사 1,2루에서 병살타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친 후 야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진환 기자
LG 트윈스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LG는 2회말 오지환의 중전안타와 양석환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고 이어 포수 유강남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쳤다. 유강남은 8월30일 이후 40일, 31경기 만에 홈런을 기록했으며 이날 결승포가 됐다.


3-0으로 앞선 6회말 LG는 선두타자 오지환의 우중간 2루타와 양석환의 좌전안타로 무사 1,3루 기회에서 유강남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자가 득점해 한 점 더 달아났다.

이후 LG 선발 켈리가 마운드를 굳건히 지켜내며 NC 타선을 틀어막아 4-0 완봉을 따냈다.


NC는 합계 2안타에 그쳤으며 NC 선발투수 최성영은 3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실점으로 패전투수를 떠안았다. 시즌 2승4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