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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는 전 세계 기업, 대학, 연구소가 참여해 서울이 당면한 도시문제 해법을 찾는 '서울 글로벌챌린지 2021'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연구주제는 '지하철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기술'이다. 기술경연(혁신기술 개발)과 학술경연(신규논문 발굴) 2개 분야에서 25개팀을 선정, 총 6억9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술경연은 전 세계 기업과 대학, 연구소를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관련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구체적인 기술공모 분야는 Δ마모입자 발생저감 Δ제거 성능 개선 Δ측정 기술 개선 Δ역사 공기질 통합관리 등 4개다.
서울시는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에 6개월간 시제품 개발비용을 지원하고 성능평가 통과 후 최종 선정된 팀에는 8000만원에서 2억원의 상금을 준다.
학술경연은 Δ외부대기와 지하철 공기질의 상호관계 Δ지하철 실내 미세먼지 저감 Δ지하철 내 바이러스 저감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11월까지 제안서 및 신청서를 접수해 12월 예비심사를 통해 서면심사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제안자가 20121년 9월까지 논문을 제출하면 서면심사, 발표심사를 진행한다. 세부주제별 대상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 글로벌챌린지 2021이 세계 각국 인재들의 역량을 모으고 관련 혁신기술과 연구 수준을 도약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 지하철 공기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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