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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19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5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도봉구 다나병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2일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0시 대비 19명 늘어난 558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5명은 도봉구 다나병원 집단감염 사태와 연관됐다. 4명은 입원 환자이고 1명은 병원 직원이다. 이에 따라 다나병원 관련 누적 시내 확진자는 64명까지 불어났다.
다나병원은 알콜중독이나 정신질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200병상 규모의 병원이다. 해당 병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 조치됐다.
마포구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됐다. 관련 누적 시내 확진자는 10명이다.
중구 소재 장교빌딩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돼 누적 시내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다.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2명이 추가됐다.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된 확진자는 1명, 기타 사유로 분류된 확진자는 6명이었다. 나머지 3명의 확진자는 아직까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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