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5호선이 열차고장으로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수도권 지하철 5호선이 열차고장으로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21일 오전 7시40분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선행열차 고장으로 인해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6분 정도 열차가 문을 연 채 대기하다 오전 7시46분 운행을 재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오, 5호선 또 고장이에요", "광화문역에서 다 내리래요", "출근길인데 마음이 조급하네요", "지연증명서 또 떼야하나" 등의 글이 다수 게재됐다.


지하철 고장 등으로 직장에 지각했을 경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역사 등에서 지하철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출근길 멈춰 선 지하철에 발을 동동 구른 시민들은 지하철 지연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역사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받을 수 있는 것. 간편지연증명서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에서 발생한 열차지연정보로서 5분 이상 열차 지연 시 이것을 증명해주는 서류다. 지하철 지연 운행 탓에 불가피하게 직장이나 학교에 지각했더라도 지연증명서를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