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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국 런던 세인트 조지스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은 20일(현지시간)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가 약물 기전상 코로나19 치료제로의 가능성이 있다는 리뷰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Researchers suggest that other anti-malarial therapies could succeed where hydroxychloroquine failed for COVID-19'로, 기생충학 국제학술지 'Trends in parasitology'에 실렸다.
연구팀에 따르면 피로나리딘은 말라리아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등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주장했다. 피로나리딘보다 먼저 코로나19 치료에 쓰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투여 과정에서 급사 위험을 높이는 부정맥(Torsades de Points·TDP) 등 부작용이 유발되자 퇴출당한 바 있다.
의료계 관계자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심장 칼륨 이온채널(hERG)을 저해해 TDP 발생 위험을 높이지만 피로나리딘은 칼슘·칼륨·나트륨 이온채널을 균형있게 억제해 TDP를 유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피로나리딘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보다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약물 기전은 비슷해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전인데 부작용이 적으므로 약 용량을 늘릴 수 있고 약효도 높일 수 있다.
또한 연구팀은 피라맥스의 또 다른 성분인 알테수네이트가 덱사메타손과 유사한 치료효과를 보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 치료제로 일부 효능을 입증받은 제품은 스테로이드계 소염제인 덱사메타손이 유일하다.
연구팀은 "덱사메타손은 산소 공급이 필요한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하는 데 쓰인다"며 "알테수네이트는 덱사메타손과 유사한 효과를 보일 수 있지만, 부작용은 그보다 적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구팀은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의 잠재력을 인정하지만 과대홍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
산제프 크리슈나(Sanjeev Krishna) 세인트조지스 런던 대학 의대 교수는 "아직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가 코로나19 치료효과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이르지만 실험실 연구 결과는 유망하다"며 "코로나19 치료기간을 앞당기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임상시험을 빠르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피로나리딘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보다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약물 기전은 비슷해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전인데 부작용이 적으므로 약 용량을 늘릴 수 있고 약효도 높일 수 있다.
또한 연구팀은 피라맥스의 또 다른 성분인 알테수네이트가 덱사메타손과 유사한 치료효과를 보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 치료제로 일부 효능을 입증받은 제품은 스테로이드계 소염제인 덱사메타손이 유일하다.
연구팀은 "덱사메타손은 산소 공급이 필요한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하는 데 쓰인다"며 "알테수네이트는 덱사메타손과 유사한 효과를 보일 수 있지만, 부작용은 그보다 적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구팀은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의 잠재력을 인정하지만 과대홍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
산제프 크리슈나(Sanjeev Krishna) 세인트조지스 런던 대학 의대 교수는 "아직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가 코로나19 치료효과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이르지만 실험실 연구 결과는 유망하다"며 "코로나19 치료기간을 앞당기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임상시험을 빠르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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