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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1년도 몸짱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을 3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몸짱소방관 달력 모델로는 지난 6월 '제9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15명의 소방관이 선정됐다. 사진작가 오중석, GS SHOP, 패션잡지 ELLE 등도 달력제작을 위해 힘을 모았다.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평소 몸을 단련해 온 소방관을 모델로 달력을 제작·판매하는 것은 올해가 7번째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은 올해도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된다. 현재까지 판매된 달력은 7만2801부로, 수익금과 기부금 총 6억7000만원이 154명의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사용됐다.
달력은 온라인은 GS SHOP, 텐바이텐에서 오프라인은 교보 핫트랙스, 텐바이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벽걸이용과 탁상용 2가지 종류이며 가격은 119의 상징성을 담은 1만1900원이다.
달력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도 30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20 온라인 서울안전 한마당'과 진행되는 행사에는 사진작가 오중석, 몸짱소방관 2명, 2018년 달력 판매 기부금으로 화상치료를 받고 있는 임미나(54)씨 등이 참석한다.
신열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몸짱소방관 달력 제작 과정에 여러 단체와 기업에서 사회공헌 형태로 동참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통해 우리사회의 희망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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