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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추억이 담긴 싸이월드가 살아날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두 기업이 싸이월드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이 기업은 지난 7월 재판에서 언급했던 곳과는 다른 곳으로 지난 주 기술실사를 마친 상태라고 전 대표는 설명했다. 빠르면 2~3주 안에 인수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6년 싸이월드를 인수해 운영해온 전 대표는 경영난에 빠지면서 직원들의 임금과 퇴직금 10억여원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를 받고 있다. 전 대표의 최종 선고는 오는 11월 12일 열릴 예정이다.
전 대표는 이날 싸이월드 사진 등 이용자 데이터 백업을 볼모로 잡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며 해명했다.
최근 전 싸이월드 직원이라고 밝힌 A씨는 전 대표가 현재 데이버 백업을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투자 유치를 위해 나서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 대표는 "이용자 데이터는 하나도 빠짐없이 보관중이다. 해보는데까지 해보고 안 되면 서비스를 종료할 것이고 데이터는 전부 돌려 드릴 것"이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얘기 중인데 잘 되면 서비스 폐업 30일 전 공지해 이용자들이 데이터 백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또 A씨에 대해서도 "2017년 퇴직한 직원이 3년동안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이런 주장을 해 어처구니 없다"며 "그 이후 연락한 적도 없고 내 연락을 받지도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싸이월드를 인수해 운영해온 전 대표는 경영난에 빠지면서 직원들의 임금과 퇴직금 10억여원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를 받고 있다. 전 대표의 최종 선고는 오는 11월 12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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