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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의 빈소는 이날 오후 삼성서울병원 지하2층 17·18·19호실에 마련된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4일동안 치러진다. 삼성 관계자는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화와 조문도 정중히 사양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삼성 사장단은 26일 오전 10시경 조문을 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입원해 6년간 투병해오다 이날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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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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