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뉴시스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또 하락하면서 결국 16만원선을 내줬다.

이날 오후 2시21분 기준 빅히트는 전일 대비 1만3000원(7.54%) 내린 15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상장 직후 반짝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 가격인 35만1000원에서 54.53% 하락한 수준이다. 다만 여전히 공모가(13만5000원) 보다는 높다.

시가총액은 5조7200억원으로 상장사 가운데 43위(우선주 제외)를 기록 중이다.

앞서 빅히트는 지난 15일 상장 직후 '따상'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시초가 밑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튿날에는 20%대 급락했고 3~5거래일에도 하락세를 보이다 6거래일 만에 소폭 상승했으나 7거래일에 또 다시 4%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