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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이 “건국대가 옵티머스 펀드에 12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히자 유 부총리는 “사립학교법 위반 사항이 있어 처분심사위원회를 진행 중”이라 답했다.
건국대는 학교법인 수익사업체 더클래식500의 임대보증금 중 일부인 120억원을 옵티머스 자산운용에 투자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초 현장조사를 벌였다. 수익용 기본재산을 이사회 의결 및 교육부 용도변경 허가 없이 투자한 점이 문제가 됐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건국대 충주병원지부는 유지은 이사장과 최종문 대표를 사립학교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8일 사건을 조사2부에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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