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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공식 입장문에서도 "해당 방송멘트는 음악회 시작 시 입대 후 처음 무대에 선 박보검 이병이 긴장을 풀고 진행하도록 상대 사회자가 분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근황을 물었고 이에 즉흥적으로 답변한 것"이라며 "상대 사회자가 긴장 풀어준다고 드라마 얘기를 돌발적으로 꺼내면서 답변 과정에 생긴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
해군은 "향후 이런 부분까지 잘 살펴서 공적인 활동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함께 진행을 맡은 여성 사회자는 박보검에게 “지금 ‘청춘기록’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고 계신다. 그래서 군대에 온 것을 모르시는 분도 계신다. 언제 해군에 입대했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지난 8월에 해군에 입대했다. 6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잘 마치고, 이곳 제주도에서 첫 공식행사를 함께하게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늘이 ‘청춘기록’의 마지막 회가 방영되는 날이다. 호국음악회를 즐겁게 즐기신 후에 ‘청춘기록’까지 기억하고 함께해주시면 좋겠다. 또 12월에 개봉할 예정인 영화 ‘서복’ 또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박보검은 지난 8월31일 해군 문화홍보병으로 입대해 현재 해군 의장대 문화홍보단 소속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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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