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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레드냅 감독은 최근 스포츠 전문 라디오 매체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의 최전방 스리톱(살라, 마네, 피르미누)은 대단하다. 하지만 그들(케인과 손흥민)도 환상적인 선수들이다"고 추켜세웠다.
레드냅은 "케인과 손흥민은 환상적일 뿐만 아니라 이타심이 넘친다. 그들은 팀을 위해 뛴다"며 "두 사람은 더욱 더 나아질 것이다. 조만간 그들이 리그 득점순위 최상위권에서 (라이벌처럼) 경쟁을 펼치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케인에 대해서는 토트넘 레전드인 테디 셰링엄을 언급하며 "테디는 상대 진영 깊숙히 박혀있었지만 케인은 모든 분야에서 능력을 가졌다.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6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 단독 선두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열린 번리전에서 득점하며 이번 시즌 리그 8호골을 신고, 공동 1위였던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 7골)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5골로 득점 순위 공동 6위에 올라있는 케인은 8도움으로 역시 해당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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