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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모라타 입장에서는 더욱 아쉬운 경기였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신해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모라타는 전반 16분과 30분, 후반 10분 모두 득점에 성공했지만 번번히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모라타는 3차례 모두 오른쪽에서 넘어온 패스를 통해 골망을 흔들었음에도 모두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다. 3번의 상황 모두 최종 수비수와 미세한 차이였기 때문에 더욱 아쉬웠다.
이날 경기 결과로 모라타는 껄끄러운 기록도 하나 추가했다. 통계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지난 2019-2020시즌 개막 이후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모라타보다 더 많이 오프사이드에 걸린 공격수는 없었다. 모라타는 이 기간 13번이나 오프사이드를 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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