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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영국 현지 매체에서 브라이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앞둔 손흥민(28?토트넘)을 조명했다.
리버풀 수비수 출신이자 현재 영국 공영 방송 BBC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마크 로렌슨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이제 토트넘이 더 높이 날아오를 타이밍"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호흡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제 손흥민은 인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인정 받기 충분한 능력이 있는 선수"라며 "양 발을 잘쓰고, 명석하며 번개처럼 빠르다"고 손흥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경기에 출전, 10골을 기록했다. EPL에서는 총 8골로 현재 득점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 다른 축구 매체 부트룸 역시 "많은 사람들이 손흥민의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고 있다. 그의 마무리 능력과 스피드 등은 충분히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를만 하다"고 손흥민을 높게 평가했다.
지난 30일 로열 앤트워프(벨기에)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후반전 45분을 뛰었지만 골을 넣지 못한 손흥민은 11월 2일 브라이튼을 상대로 리그 9호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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