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 금호고가 K리그 주니어 B조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FC는 U-18 금호고가 K리그 산하 유스팀이 경쟁하는 2020 전국 고등 축구리그 K리그 주니어 B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금호고는 오는 13일부터 경남 창녕군 스포츠파크에서 치러지는 2020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참가, 작년에 이어 전국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금호고는 이번 대회에서 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특히 19득점 7실점으로 막강한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며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보여줬다.


금호고는 경남 진주고, 부산 개성고와의 0-0 무승부 이후 6연승(대구현풍고 5:2, 울산현대고 3:1, 충남아산FC U-18 4:0, 경북용운고 3:1, 대전충남기계공고 2:1, 경북포항제철고 1:0)과 함께 전북전주영생고에게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지막 경기인 전남광양제철고전에서 0-1로 패하며 아쉽게 무패 우승을 거두진 못했지만 6승 3무 1패 승점 21점으로 2위 전북전주영생고(승점 20점), 3위 경북포항제철고(승점 19점)를 제치고 1위를 확정지었다. 최다 득점은 9골을 기록한 엄지성(3년)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