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A·B형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 할 수 있는 ‘ND COVID-19 & FLU Duo’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앤디포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더블 팬데믹’이 우려되는 가운데 앤디포스가 이를 동시진단할 수 있는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

앤디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A·B형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 할 수 있는 ‘ND COVID-19 & FLU Duo’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진단키트는 비인두(코안에서 좌우의 들숨이 만나는 공간) 도말 검체를 이용해 15분 내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앤디포스 관계자는 "항원 신속진단 방식은 방역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아시아, 남미 등 개발도상국에서 주로 사용돼왔지만 최근 감염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분자진단과 병행해 사용하고 있다"며 "항원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셈"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