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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티몰과 한국식품 국가관 개설 기념서명식을 갖고 8억 명의 티몰 사용자들에게 샤인머스캣과 유제품 등 인기 수출품목을 라이브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티몰 한국식품관은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를 맞아 포도, 유자차, 유제품, 장류 등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들을 앞세워 현지인들의 소비심리를 공략할 예정이다.
지난해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1804조원으로 전체 소비재시장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우리 중소 수출업체에게는 여전히 높은 진입장벽과 입점 이후 소비자 노출 등의 어려움으로 진출이 쉽지 않은 시장이었다.
aT는 이번 티몰의 한국식품관 개설을 계기로 K-푸드의 인지도 제고와 대중국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판촉과 홍보활동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인기품목들 외에도 aT가 직접 유망품목을 발굴해 온라인 프로모션과 함께 이용고객 관리도 폭넓게 지원해주는 등 중소수출업체나 신규유망품목의 온라인시장 진출에 힘을 쏟아붓고 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중국 온라인시장의 성장세를 잘 활용하면 우리 농식품 수출을 위한 거대시장을 단번에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티몰 국가관 진출을 계기로 신규품목 발굴과 스타품목 육성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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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