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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최성수의 만남이 감동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하이틴 스타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임영웅이 선배 가수 최성수와 맞대결을 벌였다.
감성 장인들의 대결 구도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찬원은 "감성과 감성의 대결이다"라며 한껏 기대했다.
최성수는 임영웅을 보자마자 "지난 번에 (이 방송에서) 내 노래를 불러주는데 음악성이 날 감동시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내 대결이 시작됐고, 최성수는 선공을 택했다. 그러면서 "내가 좀 마음이 약해서 임영웅 노래를 먼저 들으면 떨려서 못할 것 같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최성수는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했다. 감성의 깊이가 다른 노래에 모두가 "너무 좋다"라며 연신 놀라워했다. 최성수는 100점을 받고는 크게 기뻐했다. 지켜보던 임영웅은 "당연한 결과다"라고 했다.
이에 맞선 임영웅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선곡했다. 시작부터 최성수 못지않은 감성과 음색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노래를 듣던 영탁은 "예전 선배님들 느낌이 난다"라면서 임영웅의 남다른 감성을 극찬했다.
임영웅은 이번 대결에서 아쉽게 98점을 받았지만, 대선배 최성수의 승리에 오히려 기뻐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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