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사진=뉴스1, 로이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커지자 대마초 관련 주식들이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33분 기준 오성첨단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14.55%(590원) 상승한 4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5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대마초 관련주들이 폭등했다. 오로라 대마초는 41%나 급등했고 틸레이가 29.97%, 크로노스와 캐노피는 각각 16.97%와 11.47% 상승했다.

앞서 바이든 후보는 당선 시 마리화나 합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TV토론회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당선되면 연방정부 차원에서 마리화나를 비범죄화할 것”이라며 "마리화나 관련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의 범죄 기록도 말소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오성첨단소재는 자회사인 카나비스메디칼이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대마초 취급 허가를 받아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의료용 대마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을 설립해 의료 목적의 대마초 추출물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