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서울광장 잔디밭에 새겨진 응원문구 '참, 고마워요!'2020.10.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는 올 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게 한 서울의 10대 뉴스를 정하기 위해 12월 4일까지 26일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투표 대상은 Δ코로나19를 이겨내게 한 경제·민생 뉴스 Δ코로나19로부터 서울을 지켜낸 안전·건장·방역 뉴스 Δ코로나19를 견뎌내게 한 문화·스마트·복지 뉴스 등 30개다.


주요 후보로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회금지, 시립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대중교통 방역, 코로나19 마음방역 등이 있다.

투표에 참여하려면 별도의 로그인 없이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최대 3개를 고르면 된다. 서울시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9일 10대 뉴스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의 10대 뉴스는 매해 연말 서울시의 정책을 시민과 함께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정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에는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가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참, 고마워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뉴스를 정한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참 고마운 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자 마련한 10대 뉴스 선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