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KLPGA 제공) 2020.8.14/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신지애(32·스리본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24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신지애는 8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 2020 토토 저팬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신지애는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로 필리핀의 유카 사소(16언더파 200타)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지애는 지난 10월 중순 후지츠 레이디스 2020 우승 이후 약 한 달 만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2020시즌에는 5개 대회에 출전해 2승을 수확했다. 현재까지 상금은 4645만1250엔(약 5억450만원)으로 5위다.


신지애는 3라운드 16번홀(파4)까지 유카 사소와 동타를 기록했으나 17번홀(파5)에서 결정적인 이글을 잡아낸 뒤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 정상에 올랐다.

전미정(38)은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3위, 이민영(28)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배선우(25)는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9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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