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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이슈로 제기되고 있는 라임·옵티머스 사태에서 제기되고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재무관리학회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금융상품 분쟁과 금융소비자보호의 실효성’을 주제로 한 정기학술연구 발표회 및 특별 심포지엄을 오는 11월 14일 전남대학교 경영대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금융 분쟁과 사회의 문화 및 가치관(유진 한양대) ▲독립투자자문업자 활성화 방안(손정국 한국외대)에 대한 발제에 이어, 토론회가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정운영 금융과 행복 네트워크 의장, 김영민 강원대 교수, 송평순 금융감독원 부국장, 이형기 박사(금융투자협회)가 나선다.
앞서 진행되는 학술연구발표회에서도 기업재무, 금융기관, 투자론 등 실물경제와 밀접한 12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양채열 한국재무관리학회장(전남대 교수)은 “KIKO사태, 사모펀드 사태, 라임 사태, DLF 사태 등과 같이 계속되는 금융사고를 예방하려면 금융소비자 교육, 금융회사 임직원의 윤리의식, 통제와 처벌도 필요하지만, 금융회사의 핵심성과지표(KPI), 펀드 관련 회사들의 적절한 권한과 책임 부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학술심포지엄에서는 깊이 있는 연구와 다양한 의견 개진 등 이에 대한 공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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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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