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이 1라운드 MVP에 선정된 김연경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박 감독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첫 경기 GS칼텍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받을 만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연경은 1라운드에서 공격종합(47.37%)과 서브 1위(0.65개), 득점 5위(117득점) 등의 성적을 올리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박 감독은 "기록, 수치보다 리더십에서 MVP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지난 오프시즌 영입한 이다영도 세터로서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전 소속팀에 있을 때와 우리 팀은 패턴이 반대다. 세터로서 쉬운 일은 아닌데 빨리 적응하고 있다"며 "호흡을 맞추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전날 이동 중 구단 버스가 접촉 사고가 나기도 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고 이날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박 감독은 "기사님께서 방어운전을 잘 해주셔서 큰 일이 없었다. 이 또한 좋은 운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에 방해되는 요소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