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00명을 넘어섰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73일 만에 다시 200명을 넘어섰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05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2만8338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이 넘은 것은 지난 9월2일 267명을 기록한 이후 73일만이다. 수도권의 지역발생 1주일간 평균은 83.3명으로 전날 75명 대비 8명 이상 증가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1.5단계 격상 기준인 100명 이상에 빠르게 근접하고 있다. 강원도도 1주간 일평균 11.1명을 기록해 1.5단계 격상 기준인 10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205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6명, 해외유입이 39명이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3명, 경기 46명, 강원 18명, 전남 13명, 충남 11명, 광주 7명, 대전 2명, 부산·세종·전북 각 1명씩이다.

위중증 환자는 54명이며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492명(치명률 1.74%)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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