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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유튜버 심리섭(32)이 배우 배슬기(34)와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심리섭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난 항상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파티 같은 결혼식이 하고 싶었는데 내가 꿈꾸던 그대로의 결혼식이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내 신부가 되어주는 것만으로도 꿈같은데 결혼식 날 수많은 하객들 앞에서 이런 깜짝 프러포즈까지 받다니, 난 정말 전생에 나라를 아니 전 인류의 위기를 한 번쯤 막았던 게 아닐까"라며 "평생을 아끼고 지켜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배슬기 심리섭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슬기는 결혼식 도중 심리섭을 위해 노래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배슬기 심리섭은 지난 13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결혼식을 확정하지 못하던 끝에 13일 결혼식을 확정하고 웨딩 마치를 울렸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05년 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해 노래, 연기,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약했다.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빛나라 은수' 영화 '빈센트' '청춘학당' 등에 출연했다.
심리섭은 연애 심리, 자기계발, 사회이슈, 정치이슈 등의 영상을 게시하며 인기를 얻은 유명 유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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