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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전날인 15일까지 6일 연속 1000명을 넘어서는 등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상대적으로 고립된 홋카이도는 도쿄와 오사카 등 대도시에 비해 안전하다고 여겨졌지만,최근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일 공영방송 NHK는 홋카이도에서는 전날까지 4일 연속으로 일일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고 줄어들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16일 보도했다.
홋카이도 최대 도시인 삿포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7일 연속 100명을 웃돌고 있다. 16일 발생한 홋카이도 신규 확진자 189명 중 124명이 삿포로에서 발생했다.
스즈키 나오미치(鈴木直道) 홋카이도 지사와 아키모토 가쓰히로(秋元克広) 삿포로 시장은 이날 삿포로시와 도내 다른 시의 거주민 간 왕래를 자제하도록 하고, 삿포로 시민들에 불필요하거나 급하지 않은 외출을 자제하도록 하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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