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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평가를 받은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11번째 마스터클래스가 성황리에 열렸다.
17일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김포 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중계됐다.
마스터클래스는 영화계 거장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마스터클래스의 주제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로 영화감독, 영화기자,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강연은 15년 동안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았었고 현재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의 센터장인 조영각 센터장이 맡았다. 강연 주제는 '서울독립영화제를 통해 본 독립영화'였다.
조영각 센터장은 강연에서 “영화제에 못 가더라도 영화를 만들었으면 친구들을 모아서 작은 상영회를 열어서 질문을 받고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다. 그러면 자신의 영화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다음 영화를 만들 때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 수 있다”고 청소년 감독들에게 조언했다.
조 센터장은 또 영화제의 의미와 역할, 수상작 선정 과정, 인디그라운드 소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강연한 뒤 한 시간가량 시청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번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의 다양한 마스터클래스는 ‘김포마을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올해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찾아가는 야외상영회 총 3회, 미디어교육포럼 총 5회(어린이·청소년·평화 미디어교육, 뉴미디어교육, 콘텐츠교육), 마스터클래스 총 13회, 영화평론가학교 총 3회, 영화읽기지도자과정 총5회, 청소년영화제작캠프 1회, 시민영화제작캠프 1회, 청소년ALL-NIGHT상영회 1회, 영상클래스 1회, 청소년영화로케이션지원 총 3회 등 6개월에 걸쳐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개폐막식, 상영회(한국경쟁본선작, 해외경쟁본선작, 평화부문, 김포지역특별부문, 마을공동체부문, 국내 및 해외 초청작 총 200여 작품 상영) 등으로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총 9일 동안 김포아트홀, 김포 관내 상영관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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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