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구창모와 두산 베어스 플렉센. © 뉴스1

(고척=뉴스1) 나연준 기자 = 한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했던 투수들과 5차전 선발 가능성이 있는 투수들이 4차전 미출장 선수 명단에 올랐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4차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두 팀은 미출장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NC는 3차전에 선발로 나섰던 마이크 라이트와 구창모를, 두산은 최원준과 크리스 플렉센을 미출장 선수로 분류했다.


라이트와 최원준은 나란히 3차전에 선발 등판했던 선수다. 라이트는 2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실점(4자책), 최원준은 2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구창모와 플렉센은 앞선 2차전에 선발로 등판,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두 선수는 6차전에 선발 등판이 가능하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플렉센이 6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 구창모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좋은 투구를 했지만 두산이 5-4로 승리하며 플렉센이 승리투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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