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국 법무실장(가운데)이 20일 법무부에서 열린 「독일 통일 30주년 기념 법무부-독일재단 합동간담회」에서 토마스 요시무라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장(오른쪽 첫 번째), 헤닝 에프너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한국사무소장(왼쪽 세 번째), 크리스티안 탁스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장(왼쪽 두 번째) 및 관계자들과 독일통일 30주년의 성과와 과제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법무부가 독일 재단과 합동 간담회를 개최해 독일 통일 30주년을 기념하고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20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각 한국사무소와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독일 통일 30년을 맞아 동·서독 사이의 정치·경제·사법 분야 통합과정의 성과와 과제가 논의됐다. 법무부와 독일 재단의 협력 강화 방안, 남북관계 개선에 대비한 법무부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강성국 법무부 법무실장은 "남북관계에 여러 변화가 있지만 우리 정부로서는 통일을 이룬 독일의 경험을 공유하고 준비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법무부와 독일재단, 더 나아가 한국과 독일 간의 협력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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