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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9명이 늘어났다.
송파구에 따르면 이날 구내 538~54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538·539·546번 확진자는 송파구 53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전날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544번 확진자도 앞서 확진된 송파구 53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540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자가 발생한 구내 사우나를 이용하고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541·542번 확진자는 21일 해외에서 입국한 직후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545번 확진자는 성동구 170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됐다. 두 사람은 직장 동료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543번 확진자의 경우 역학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송파구는 전날 관내 한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날 해당 학교에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교직원 477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는 오는 23~24일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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