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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24일 방송된 ‘산후조리원’ 최종회에 특별출연했다. 앞서 차태현은 ‘산후조리원’에서 ‘안선생’을 연기하며 드라마에 데뷔한 최수민과 모자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최수민은 1969년 동양방송(TBC)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만화 ‘영심이’의 영심이, ‘달려라 하니’의 나애리, ‘요리왕 비룡’의 비룡, ‘떠돌이 까치’의 엄지 목소리를 연기하며 30년 경력을 이어왔다.
최수민이 연기한 극중 배역은 세레니티 조리원의 베테랑 간호사 안희남이다. 차분하고 진중한 목소리의 소유자이지만 가끔씩 지킬 앤 하이드 급으로 목소리가 돌변한다. 간혹 진짜 아기와 같은 목소리로 엄마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등 반전 매력도 선보였다.
제작진도 당초 “대한민국 대표 성우로 활약했던 최수민의 30년 내공이 아낌없이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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