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들이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전수 조사를 받고 있다. 2020.11.25/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강서구 소재 에어로빅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25일 서울시와 강서구에 따르면 강서구 한 에어로빅 학원에서 수강생 5명이 전날 확진된 데 이어 이날 하루 동안 4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총 51명이다.


에어로빅 학원 수강생 총규모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데다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전날 발열 등 증상이 있어 검사해 확진된 인원을 조사해보니 같은 학원 수강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며 "이에 해당 학원 수강생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와 강서구는 해당 학원 관련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이동동선 등 추가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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