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30일 컴투스에 대해 이달 21일부터 30까지 진행되는 대형 신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비공개테스트(CBT)가 긍정적인 반응 보이고 있어 내년 2월 출시 전까지 기대감 고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매수의견은 유지, 목표주가는 19만으로 상향했다.

SK증권 이진만 연구원은 “수년간 신작 흥행 부재로 실적 정체했으나, 오랜만에 검증된 간판 지적재산권(IP) 기반의 대형 신작 출시 사이클 돌입하며 내년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은 8명의 소환수와 소환사로 덱을 구성해 상대와 실시간 전투하는 수집형 전략 장르 신작이다. 이 연구원은 “적절한 스펠 사용, 룬 구성 등 다양한 전략적 요소로 게임성 긍정적 반응 얻고 있다”며 “게임당 2~3분의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부담 적어 신규 유저와 기존 서머너즈워 유저 모두 큰 카니발 없이 유입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독일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사 아웃오브더파크디벨롭먼츠(OOTP) 인수를 긍정적적으로 평가했다. OOTP의 높은 장르 전문성과 내년 초 신작 라인업, 컴투스 야구 라인업과의 시너지 등 감안 시 또 하나의 성장 축인 야구 라인업 고성장 지속 가능 기대했다.


4분기 실적도 서머너즈워 연말 성수기 효과와 북미‧유럽에서 다시 증가 중인 코로나 확진자 수를 감안할 때 영업이익 300억원 이상 수준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