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스
테스가 고객사의 메모리 반도체 투자 축소에 따른 내년 성장세 둔화 우려에 약세다.

1일 오전 10시2분 기준 테스는 전 거래일보다 5.51%(1600원) 떨어진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가 내년 메모리 반도체 투자 비중을 축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가 낸드(NAND) 신규 투자 규모를 보수적으로 가져갈 것"이라며 "삼성전자향 낸드 제조 장비 비중이 높은 테스의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메모리 고객사의 발주 비중이 변화함에 따라 테스의 지난 3분기 이익률이 축소됐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33% 증가한 43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