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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상승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05.50(2015년=100)으로 전년동월대비 0.6% 올랐다.
지난달에 비해 전기·수도·가스는 변동이 없고 서비스가 상승했다. 반면 공업제품, 농축수산물은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전기·수도·가스, 공업제품은 하락했고 농축수산물, 서비스는 상승했다.
생선, 해산물, 채소, 과일 등의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올랐다. 신선어개 1.7%, 신선채소 7.0%, 신선과실 25.1% 상승했다. 특히 사과는 지난해보다 36.4% 올랐고 파(60.9%)와 양파(75.2%)도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석유류는 14.8% 하락했다. 휘발유가 14.1% 떨어졌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18.9%, 15.7% 하락했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서비스 물가는 하락했지만 식료품은 상승했다. 정부의 통신비 지원에 따른 기저효과로 통신(14.0%)이 가장 많이 올랐다. 반면 음식·숙박(-0.1%) 등은 하락했다.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하는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0% 상승했다. 지난해 7월(1.0%) 이후 1년4개월 만에 1%대를 회복한 것.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지난해보다 0.6% 올랐다.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하는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0% 상승했다. 지난해 7월(1.0%) 이후 1년4개월 만에 1%대를 회복한 것.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지난해보다 0.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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