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신산업

코스피 역대 최고 청약률을 경신한 명신산업이 7일 상장된다.

지난달 27~30일 일반투자자를 위한 청약에서 명신사업 4개사 통합 경쟁률은 1372.94대 1로 집계됐다. 증거금은 14조365억4304만원이 걷혔다. 이로써 명신산업은 코스피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코스피 공모주 청약률은 SK바이오팜 323대 1, 빅히트 606.97대 1, 교촌에프앤비 1318대 1 순으로 역대 최고치를 계속해서 갈아치우고 있다.

명신산업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195.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코스피 최고치를 기록하자 공모가를 희망밴드(4900~5800원) 최상단보다도 10% 넘게 올린 6500원에 책정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인 명신산업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테슬라 부품주로 주목을 받는다. 이에 코스피 역대 최고의 공모주 경쟁률을 기록한 명신산업이 상장 직후 이른바 따상(공모가 2배 가격으로 시초가 형성한 뒤 상한가)으로 갈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