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로닉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이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전해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9시 26분 하이로닉은 전 거래일 대비 1280원(29.91%) 오른 5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하이로닉은 BMI30(Kg/m2) 이하 비만 환자의 허리둘레감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슬리머스(SLIMUS)가 복부, 옆구리, 등, 허벅지의 비침습적 지방분해를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를 취득했다고 전날 밝혔다.

하이로닉에 따르면 슬리머스(SLIMUS)는 1060nm Diode Laser와 진동모드를 이용한 비만치료 레이저로 지방 세포의 온도를 42~47도까지 상승시키는 온열요법 원리를 통해 지방세포층에 자극을 주면서 세포자멸(apoptosis)이 체내에서 일어나도록 하는 장비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슬리머스의 FDA 승인은 세계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인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놨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슬리머스의 FDA 승인을 기점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