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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소속 축구기자 9명의 의견을 모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탑4 구단들을 예측했다.
이들 모두가 이번 시즌 토트넘이 4위 안에는 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9명의 기자들에게서 모두 이름이 불린 팀은 리버풀과 맨시티, 토트넘 뿐이다.
토트넘의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예상한 이도 있다. 리처드 모건 기자는 우승 경주에서 자신들을 '조랑말'(Pony)이라고 비유한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표현을 빌어 "무리뉴의 조랑말은 막기 정말 어렵다"고 우승을 예측했다.
다만 일부 기자들은 절정의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과 케인이 이탈할 경우 토트넘의 경쟁력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토트넘이 3위에 오를 것이라 전망한 애덤 스미스 기자는 "만약 케인이나 손흥민이 부상을 당한다면 팀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정도다"고 우려를 표했다.
토트넘의 2위 등극을 예상한 론 워커 기자도 "손흥민이나 케인 둘 중 한명만 부상을 당하더라도 토트넘은 (우승 도전) 기회와 작별인사를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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