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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ES 2021' 개막일인 내년 1월 11일 오전에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개막일에 미국 동부표준시(EST)로 LG전자는 오전 8시, 삼성전자는 오전 9시에에 각각 30분간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번 행사에서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을 주제로 삼는다.
개막일에는 이밖에도 일본의 파나소닉, 소니, 캐논을 비롯해 중국의 TCL, 하이센스, 스카이워스 등도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개막 기조연설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의 한스 베스트베리(Hans Vestberg) CEO(최고경영자)가 맡는다.
CES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IFA(국제가전박람회)와 함께 전자·IT업계 글로벌 3대 전시회로 꼽힌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CTA는 지난 7월 내부 논의를 거쳐 내년 CES를 전면 온라인 행사로 치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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