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비밀의 남자'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밀의 남자' 강은탁이 천재적인 기억력을 발휘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1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에서는 유민혁(이태풍, 강은탁 분)이 가짜 신분이라는 것을 폭로하기 위해 진짜 유민혁의 고교 동창 박태수를 동원한 한유라(이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민혁은 자신의 출신학교를 묻는 박태수의 모습에 당황한 것도 잠시 천재적 기억력을 이용해 유민혁의 졸업앨범을 떠올렸다. 이어 유민혁은 박태수의 이름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대처해 한유라를 당황하게 했다. 더불어 유민혁은 "얼굴을 많이 다쳐서 수술을 여러 번 했다"고 해명하며 박태수의 의심을 따돌렸다.

위기를 모면한 유민혁은 한유라를 불러내 "날 너무 쉽게 보는 거 아니니? 예전의 이태풍 아니다"라며 비웃었고, 한유라가 훔쳐낸 파일이 원본이 아님을 알렸다. 이에 한유라는 유민혁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모든 걸 내려놓는 득했지만, 뒤에서 다시 계략을 꾸미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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